한우미역국 500g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이번에 미역국밥이 메가세일로 떠서 200g이니 한끼로 딱이다 싶어 20개나 주문했는데....
아니 맛이 어떻게 완전 다르죠?
끓일때부터 미역비린내 나기 시작 ㅜㅜ
그때 잘 먹었던 애들도 코를 막으며 이거 머야~~~
내용물도 너무 잘게잘게 썰어서 환자식인줄 알았어요. 고급지지 않음.
고기도 500g에 들었던거는 장조림처럼 너무 맛있었는데 이건 고기도 무슨고기인지 잘게 썰어서~~~~
이래서 꽝 세일했나 싶을 정도....
지금도 그래도 먹자싶어 하나 끓였는데 냄새나서 간장넣고 그래도 한숟갈먹고 짜증나서 이거쓰는거임.
엄마 몇개드렸더니 아니 음식을 머이리 조각조각 내났냐고.
냉동실에 아직도 10개이상 남았는데 반품하고 싶다!!!!!!!!
한우미역국 500g과 전혀 다른 재료 쓰셨나바요!!!!!!
김영철님한테 대실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